[Q-fitter's News] 국내 최초 신약개발관련 계량약리학 서비스의 성공적 정착 [2017.05.25]

관리자
16 Aug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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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신약개발관련 계량약리학 서비스의 성공적 정착

신약 개발에 대한 국내사의 계량약리학 서비스 이용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계량약리학 상용서비스 기관인 (주)큐피터는 2016년 10월 설립 이후, 계량약리학 분석 및 이와 관련한 임상시험 수행등 프로젝트 9건에 대한 계약을 완료(2017년 5월 말 기준)하였으며, 이 중 완료한 건이 3건, 수행 중인 건이 5건, 준비 단계에 있는 건이 1건으로 확인되었다. 이 외에도 2017년 6월 현재 8건의 계량약리학 분석 프로젝트에 대해 계약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과거 3년 간 계량약리학 서비스 이용 건 수가 연 평균 5~6건이었던 것에 비하여 크게 증가한 수치이다. 


계량약리학 분석 서비스의 의뢰사 별로는 국내 대형 제약사 9곳, 해외 제약사 1곳, 국내  CRO 1곳으로부터 총 13건, 국내 바이오벤쳐 그리고 바이오텍 2곳으로부터 2건의 프로젝트가 수주 혹은 계약 예정으로 과거에 비해 의뢰사의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렇게 확보된 계량약리학 분석 자료는 내부 의사결정, 다음 단계 임상시험 설계, 국내외 허가기관 제출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어 계량약리학의 활용 범위 역시 신약 개발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주)큐피터는 프로젝트 기반의 계량약리학 분석 서비스 이외에도  BIO KOREA 2017 International Convention 비즈니스 포럼 참석(2017.4 12~14)등 해외 제약사 및 바이오텍 등을 대상으로 홍보 및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헤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역량을 소개함은 물론 실제적인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계량약리학에 대한 수요의 증가에 따라 날로 높아지고 있는 관련 전문가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다양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으로서, 지난 5월 19일 C&R Academy와 함께 개최한  Model-based Drug Development과정에서는 약 20명의 국내 전문가를 대상으로 관련된 최신 지견을 소개한 바 있다. 계량약리학 교육 과정은 향후 해외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아이템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2017.5 C&R Research Newsletter